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출연 멤버/여군 특집 (문단 편집) === 4기 멤버 (입대일: 2016년 2월 16일 - 국군의무학교) === [[파일:제목.png]] 2월 16일 입대하여 녹화를 하였으며, 2월 21일부터 방영을 시작하였다. 본래는 군 급식 요리대회 종영 후 중년특집부터 먼저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여군특집 4기를 먼저 방영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놈의-- [[시청률]] 하락 때문이라고 한다. 지난 2월 14일 방영된 군 급식 요리대회도 [[TNMS]] 시청률이 한자리 수(9.4%)로 떨어졌고, [[닐슨]] 시청률도 1월 24일 이후 3주째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닐슨마저도 1자리수로 시청률이 떨어질 조짐이 보였다. 거기에다 [[K팝 스타 시즌5]]에게도 시청률에서 밀려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들 중에서 최하위로 떨어지자 제작진이 위기감을 느끼고 전격적으로 방영순서를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냥 이참에 폐지하지...~~ 여기에 1기부터 3기까지 이어진 [[육군훈련소]] → [[육군부사관학교]] 테크에서 벗어나 이미 하사 계급장을 단 가운데 [[국군의무학교]]에서 의무부사관 교육을 이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여담으로 여군 특집 중 유일하게 수료 당일 정복을 입지 않았다. 담당 중대장 : 서미애 대위, 담임 교관 : 이의신 상사[* 2023년 현재 원사] [[파일:/20160216_186/mbcentertain_1455585553219fRnCl_JPEG/mug_obj_145558555311950422.jpg]] '''여군특집 4기 라인업'''.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ext&viewloc=1&where=idetail&rev=31&query=%EC%97%AC%EA%B5%B0%ED%8A%B9%EC%A7%914§ion=image&res_fr=0&res_to=0&ie=utf8&face=0&color=0&ccl=0&aq=0&spq=0&nx_search_query=%EC%97%AC%EA%B5%B0%ED%8A%B9%EC%A7%914&nx_and_query=&nx_sub_query=&nx_search_hlquery=&nx_search_fasquery=&datetype=0&startdate=0&enddate=0&start=1&img_id=blog1869669%7C5%7C220633169378_1|다르게 정리한 버전도 있다.]] 기사에 따르면 2월 5일 기준으로 확정된 멤버로는 [[차오루]], [[나나(배우)|나나]], [[공현주]], [[이채영(1986)|이채영]], [[김성은(1983)|김성은]] 등이었다고 한다. 3기 여군의 비난 때문인지 이번 4기에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은 한명만 출연한다. 2월 12일에는 [[걸그룹]] [[TWICE]]의 [[다현]]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시크릿(아이돌)|시크릿]]의 [[전효성]]과 [[김영희(개그우먼)|김영희]]의 합류로 총 8명이 출연하게 되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552579171071210019|#]] 멤버들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나쁘지 않으나, 각종 물의를 일으켰던 김영희의 합류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아예 대놓고 "다른 멤버들을 보면서 기대했는데 '''김영희 때문에 안 본다'''"는 의견이 속출 중. 역대 여군 특집 중에 가장 화려한 비쥬얼을 자랑한다. 일단 그 동안 있어왔던 40대 이상 고령의 여배우가 없었고, 상대적으로 비쥬얼을 망가뜨리는 경우가 많은 [[개그우먼]]도 김영희 하나 뿐이며, 일단 전, 현 아이돌 멤버만 절반이다. 게다가 나머지들은 여배우다. 첫 방송부터 자막실수가 있었다. TWICE의 멤버 다현의 [[나이]]를 '[[향년]]' 19세라고 하여 막내를 졸지에 생사람을 잡아 [[고인]]으로 만드는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향년은 고인이 사망했을 때 나이를 말한다. 따라서 방년 19세라고 해야 맞다. 더 정확히는 만 18세다.] --언론사라면 [[지상파]]든 아니든 이런 일은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 결국 다음 날인 22일에 진짜 사나이 PD가 기사를 통하여 이에 대한 사과를 전하였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358122|사과기사]] 훈육담당인 대위 서미애 중대장이 허술한 모습, '''레크리에이션 강사 같은 모습'''을 보여 반응이 [[영 좋지 않다]]. 특히 담임중대장은 교육생들에게 군율을 이해 및 이행할 수 있게 지도하고, 교육생들이 군대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교육 중에도 실소를 자주 터트리고, 교육생들에게 왜 이렇게 들떠있냐고 지적했지만, 정작 본인이 제일 들떠있고 별로 침착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인지 교육생들의 군기가 걱정된다는 반응이 많다.[* 물론 진짜 사나이는 어디까지나 예능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하겠다.] 한 마디로 [[푸른거탑]]의 [[최종훈(푸른거탑)|그 사람]]의 내용 그대로다. 담임중대장에 대한 비판은 4회째에 대폭발하였는데, 후보생들이 '''생활관 문을 열고 큰 소리로 떠들고 있어''' 군기확립을 위해 단단히 혼을 내줘도 모자랄 판에, 오히려 본인부터 웃음을 터트리고 수습(생활지도)도 못해 시청하던 남녀군필자들의 헛웃음을 유발했다. 실제 군생활을 해본 남녀들은 알겠지만 후보생이나 [[중대장]]이나 저런 일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 진짜 사나이가 비록 예능이라곤 하지만, '''실제 군대'''를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도 출연자들의 리얼한 병영체험을 통해 우리 군의 생활과 활약을 보여주면서, 그로 인해 보여지는 여러 에피소드들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주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여군 특집은 그냥 군기가 해이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군기라는 게 없어보인다. 특히나 이번 특집은 사람의 몸과 생명을 다루는 의무병과 체험이라 가장 긴장하고 신중해야 할텐데 추가적으로 보다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중시하는 병과로서 기본적인 군 기본교육은 물론 의학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훈련을 받는데 심신적 에너지 소모가 결코 만만치 않다.[* 주어진 양성교육진행에 맞추려다 보니 이론교육과 같이 병행됨에 따라서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에너지가 겨우겨우 남아있든지. 아니면 모두 남아있지를 않으며, 방송분에서는 일부 멤버들이 이론교육까지 진행 시에 습득력이 저조해진다는 말을 토로했다. 한마디로 신체구조가 근육질 몸매로 변신, 이론학습까지 진행하면 수일 내로 금방 대머리로 될지도 모른다. 마치 해외의 유명 [[제이슨 스타뎀|모 배우]]처럼....] 이러한 양성 교육이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의무병과 양성교육의 첫 관문이라고 유념하기 때문에 그만큼 상징성이 높다. 그런데도 시종일관 긴장감없이 한껏 풀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이게 과연 '예능'이라는 이유로 웃고만 넘길 수 있는 문제인지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국군의무학교는 말 그대로 병과 학교로 이미 계급장을 정식으로 단 상태에서 교육에 임하기 때문에 육군훈련소나 부사관학교와 똑같은 방식으로 갈 수는 없다는 얘기다. 굳이 비판을 하자면 1~3기와는 달리 처음부터 하사 계급장을 달고 시작하게 한 제작진의 무리수를 비판하는 게 옳다는 뜻. 2회(2월 28일)의 방영분에선, 멤버들의 체력검정 상태조차도 역대 가장 최악임을 증명하였다. 팔굽혀펴기는 그나마 --달랑-- 1개를 한 김영희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아예 1개조차도 못 했고[* 다만, 이전 기수에 비해 지지봉의 높이가 2배 이상 낮아졌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그리고 이전 기수의 멤버들도 이와 같은 조건에서 이처럼 부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다.] 3km 달리기 역시 차오루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원 탈락했다.[* 이것도 이전 기수들은 1.5km 달리기로 체력검정을 했던 것에 반해, 이번 기수들은 그 2배인 3km를 달렸음을 고려해야 한다.] 그 와중에 김영희와 공현주는 한 바퀴를 더 뛴 것 같다고 주장했는데, 촬영된 영상만 가지고는 사실인지 확인할 수가 없었다.[* 방영된 장면들로 분석해 보자면 초반에 공현주, 김영희가 선두권이었고 차오루가 그 둘을 추월하여 한바퀴 차이 이상 격차를 벌이며 골인했다. 이후 중간과정에서 큰 이변이 없었다면 그 둘이 2, 3등을 했어야 했는데 4, 5등으로 들어왔기에 두 사람이 황당해한 것. 두 사람이 한 바퀴를 더 돌았거나, 2, 3등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1바퀴를 '''덜 돌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윗몸일으키기만 다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성공. 아무래도 복근 운동은 여자들도 많이 신경써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 반면에 3회(3월 6일) 제식훈련에서는 이것만큼은 이전 기수들에 비해 비교적 빨리 적응하고 감을 익혔다. 중국인 출신 차오루마저도 금세 배워, 딱히 구멍인 사람이 없었다. 물론 특출나게 잘하는 멤버는 없었지만, 마지막까지 적응을 못해서 열외되거나 중도 이탈하는 멤버도 없었다. 그리고 이 와중에도 차오루의 예능감과 분량은 압도적이었다. 동회(3회)차에서, 전효성, 나나, 차오루[*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차오루 또한 훌륭한 몸매의 소유자다.] 세 명 모두 아이돌계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몸매들인데, 이들이 번갈아가며 춤과 노래를 부르자 남자 시청자들은 환호했다 카더라. 그러나 지금 멤버들이 있는 곳은 '''[[군대]]'''다. 신나게 웃고 떠들며 장기자랑까지 하는 모습이 다른 기수 생활관 분위기에 비해 많이 산만한 모습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다만 첫날이기도 하고, 중대장부터 감정적으로 들쑥날쑥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제대로 군기확립이 안 된 듯 싶다. 같은 회(3회)차 후반부에서 입대 첫날밤 의학용어 교육 및 시험이 치러졌는데, 전효성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이 낙제점수를 받았다. 3회에서부터 함께 생활하게 된 문혜원, 김세진 하사는 90점을 넘겼는데, 이 두 사람이야 이미 의무부사관 생활이 오래되었는데다 [[의학]]을 전문적으로 공부하였다. 상식적으로 입대한 지 하루도 지나지 않은 데다 의학에 [[초보|문외한]]들인 [[연예인]]들이 시험을 잘 치를 것이라는 기대 자체가 무리수다. 따라서 커트라인 70점을 간신히라도 넘긴 전효성만큼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3회째 방송인데도 진행상황이 더디다며 지루해 하는 반응이 많아졌다.[* 3회가 끝난 현재, 아직도 입소 1일차다.] 물론 1시간 30분 내외로 방영을 했었던 타 기수와는 달리[* 시청률이 20%를 훌쩍 넘겼던 1, 2기에는 1시간 40분 내외로 특별편성을 한 편도 있었다.] 4기는 1시간 내외로 방송 분량이 줄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1회는 남군들의 요리대회를 방영한 뒤 나온 터라 50분이 채 안 됐었다.] 아직 1일차를 벗어나지 못한 것은 지지부진한 전개임에는 분명하다. 애초에 여군특집은 태생적으로 제작진이 시청률 심폐소생술을 노리고 기획을 해온 만큼, 늘 전개속도에 대한 비판은 있어왔다.(1기는 5주 분량이라 그런대로 무난했지만) 이번 4기에도 분명 가능한 길게 방송할 걸로 보였지만... 템포는 늘어질대로 늘어져 이젠 특집이라 하기도 애매해진 상황. 3월 9일자 [[라디오 스타(황금어장)]]에 김성은과 나나가 출연했는데, 이 때 진짜 사나이 썰을 풀면서 아직 방영되지 않은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를 두고 추측했을 때, 진짜 사나이 제작진에서 여군특집 4기의 본래 분량계획보다 방송분량을 ~~질질 끌면서~~ 연장편성한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렇듯 김성은과 나나의 라스 출연이 제작진 측에서는 관심과 재미를 모으려는 훌륭한 홍보로 계획했겠지만, 위와 같은 걱정이 먼저 나오는 실정이다. 출연자들이 [[방귀]]를 뀌기 위해 특정 포즈(...)까지 취해가며 애쓰는 모습을 보였는데, 꽤나 웃긴 대목이었지만 시청자들 중에는 이에 대해 불쾌감을 표한 사람들도 있었다고 한다. 병영이라고 보기엔 생활반 분위기도 엉망진창인데다가, 본 프로가 저녁식사할 때 쯤 나온다는 것을 고려해 보면 아무래도 비위도 상하고 지저분하기에... 3월 13일 4회 방송은 시청률 대재앙이자 여군특집의 몰락이었다. 출연자 방귀사건을 중심으로 한 날선 비판이 이어지고 시청률 또한 닐슨코리아(AGB) 시청률 기준 10.6%로 폭락하였다. 이것은 여군특집 사상 역대 최저 시청률이었다.[* 종전 기록은 2014년 9월 21일 여군특집 1기 마지막회로 TNMS 시청률 10.9%였다. 물론 당시 방영분이야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편성으로 1시간 앞당겨 방송한 탓에 시청률이 저조하였던 것은 있었다지만, 이번에는...] 또한 경쟁 프로그램인 K팝 스타5에게 재역전을 하용해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최하위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시청률이 떨어질 때마다 여군특집을 편성하던 것을 생각하면 이제는 여군특집을 하는 취지조차도 없어진 셈. 1기에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라는 [[신의 한 수]]로 19.8%라는 진짜 사나이 방송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경쟁 프로그램 [[1박 2일]]을 제치고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오르는 초대박을 터트리며 무너져 가던 진짜 사나이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했던 여군특집이 이제는 시청률 1자리수대 추락부터 걱정해야만 하는 초라한 처지가 된 것이다.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대표적으로 좀 더 [[군인]]에 적합한, 예를 들어 체력이 우수하거나, 군율을 잘 지키는 여성 연예인을 섭외해야 한다는 비판, 잦은 방송사고, [[어그로]]의 예능포장, 혹은 의도적 어그로 생성, 성희롱 사건 등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 할 수 있다. 그나마 사람들이 여군특집에 우호적이었던 이유는 여군들이 저지르는 실수가 그래도 '''어리바리한 이등병''' 수준의 실수들이었고, 적어도 긴장한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었으며,[* 1기에서 "식사만이라도 편하게 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우린 언제 웃을 수 있는거냐"며 푸념하며 배시시 웃던 모습과 4기에서 이빨로 전투식량의 발열끈을 끊어가며 웃고 떠들던 모습을 생각해 보자.] 훈육을 맡은 교관들이 실제 여군들의 군생활과 차별을 두지 않고 훌륭하게 통제하며 이끄는 리더쉽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4기에서는 여군들도 한없이 풀어진 모습이고, 이를 통제해야 될 [[교관]]들도 어떠한 리더쉽도 보여주지 못하면서 우호적이었던 시선도 많이 돌아서게 된 것. 시청률 반전을 위해 중년특집을 제치고 먼저 전격편성한 여군특집 4기가 오히려 최악의 한 수가 됨에 따라 특단의 대책 혹은 이에 대한 개선이 없다면 여군특집 뿐만 아니라 진짜 사나이 프로그램 자체까지 존폐위기를 맞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3월 20일 5회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12.2%, TNmS 12.3%로 다행히 시청률 1자리수대 추락 참사는 모면했다. 김성은의 컨닝고백 논란(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조) 등 악재의 연속 속에도 시청률은 상승하여, 다시 1박 2일에 이은 일요일 저녁예능 2위가 되었다.[* 본래 시청률 상승 목적으로 구성되는 여군특집인 만큼, 사실 2위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이다.] 5회차에서의 중대장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될 듯하다. 김성은이 웃는 모습을 보고 버럭하며 내무실의 부대원 전체를 혼내주었지만, 아마도 이것을 본 시청자들도 '저 사람 갑자기 왜 저래?'라는 반응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이미 교육생들을 바로잡아줘야만 하는 상급자로서의 이미지는 바닥까지 추락했기 때문이다. 6회차는 그야말로 지금까지 여군 4기에 지적되던 문제점들이 모두 폭발했다. 우선 보충학습 때 서로 쪽지를 주고받으며 내일 아침 식단에 대해 즐겁게 논의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되었다. 다음날, 식당에 들어서서 아침식단이 변경된 것을 알자 왜 [[햄버거]]가 아니냐고 찡찡대는 여군들과 그런 여군들을 보고도 주의를 주기는커녕 그저 식단이 바뀌기도 한다며 위로같지도 않은 위로나 해주는 [[중대장]]. 식사 중에도 신나게 수다를 떨고 아예 드러눕기까지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눈앞에서 보고도 아무도 지적도 주의도 주지 않는 한심한 [[조교(군대)|조교병]]들. 절정은 식사를 마치고 차오루가 이에 낀 제육을 제거하기 위해 중대장에게 [[이쑤시개]] 있냐고 질문하자(...) [[치실]]을 쓰라는 대답을 해 [[군필자]]들의 [[뒷목잡기|뒷목을 잡게]] 만든 장면. 특히 여군들은 [[피꺼솟|피가 거꾸로 솟는다고]]...심지어는 위장을 한답시고 입술까지 검게 칠한 김영희를 보고 담당교관이 필사적으로 웃음을 참으면서 '''왜 잘못되었는지를 지적하고 주의를 주는게 아니라 "무섭다. 교관이 지금"이라고 말해버렸다. ~~당연히 교관의 이 한마디가 기폭제가 되어 빵 터지는 여군들은 덤.~~''' 이런 수준이다 보니 당연히 훈련군기, 생활군기, 휴식군기는 물론이고 기본적인 '''[[복명복창]], [[관등성명]]조차 누구도 요구하지도 지적하지도 않는 상황.''' 게다가 초기 전효성과 차오루 체제로 화제가 되었던 걸 잊었는지 이상하게 비중을 '''김영희''', 김성은, 이채영 쪽으로 왕창 쏟고 있다. 비중 밸런스를 잡는다는거야 중요하다만, 가장 반응이 나쁘거나 미지근한 멤버들이 중심인 게 이상하다는 반응. 이에 따라 차오루와 전효성의 비중은 갑자기 급감했고, 그렇다고 밸런스 패치가 된 것도 아니어서 다현과 공현주의 비중은 여전히 [[공기(은어)|공기]]다... 내레이션의 덕을 보는 공현주야 그나마 나은 수준이지만, 다현은 아직도 좀처럼 분량도 못 찾고 있다. 제작진들은 피자빵 얘기가 꽤 흥했다고 착각해서 [[황금시간대]]에 자막으로 내보내고 있다. 피자빵 드립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자막이나 [[CG]]들이 군기가 빠진 모습을 일일이 묘사하는데 집중되어 있다. 더군다나 치실을 쓰는 장면이 나오는 걸로 보아 여전히 중대장에 이어 훈련을 일임한 교관(복식마왕)마저 교육 중 웃는 모습을 보여 총체적 난국인 상황이다. 3월 20일 6회 방송에선 시청률 조사기관 두 곳 모두에서 여군특집 역대 최저 시청률을 경신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고 말았다. 닐슨코리아 10.0%, TNmS 10.4%로 3월 13일 4회 방송의 10.6%의 여군특집 역대 최저 시청률을 다시 경신한 것이다. 6회차에 중대장에 이어 훈련교관까지 웃음이 터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꾸준히 지적돼 왔던 [[내레이션]]도 교체하지 않는 소통 부재의 모습을 보인 것이 문제였다. 이로써 시청률 효자 노릇을 했던 여군특집은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으며, 마지막회를 앞두고 한 자리수대 시청률 하락이라는 [[확인사살]]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식사시간엔 웃고 떠드는 게 거의 [[파티]] 수준이라 반응이 안 좋았던 편.(...) 특히나 김성은과 나나는 거의 호들갑에 가깝게 크게 웃어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특히 김성은은 그 와중에도 저녁점호에서 너무 과한 모습을 보여 더더욱 그랬다. 현재까지 이미지가 가장 안 좋다 보니 더 큰 꾸지람을 받았다. 4월 3일 7회 방송에선 그동안 지적돼 왔던 내레이션에 문제점은 없었으나 시청률이 회복되진 못했고, 닐슨코리아 10.7%, TNmS 11.8%를 기록하였다. 4월 10일 대량전상자 응급처치 훈련과 수료식을 끝으로 여군특집 4기가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다. 최종 시청률은 중년특집 첫방과 합쳐 닐슨코리아 10.8%, TNmS 9.2%였다. 진짜 사나이의 암울한 미래를 보여주는 시청률이 아닐 수가 없다. 하도 지적이 많이 나왔던 것을 의식해서인지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도 급히 대폭 줄여서 끝낸 것으로 보인다. 방송 분량이 8주, 실질 분량은 7주였고, 그나마 회당 분량이 1시간을 조금 넘는 정도로 줄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4기는 완전한 실패작이 되어 버렸다. 진짜 사나이가 여군특집 4기의 처참한 실패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그리고 이번 여름에 여군특집 5기를 볼 수 있을지 미래는 불투명했지만... 결국 2016년 여름에는 여군특집 대신 남녀 동반입대 해군부사관 특집이 편성되었다.[* 출연진은 [[박찬호]], [[김정태]], [[박재정(가수)|박재정]], [[양상국]], [[이태성]], [[줄리안 퀸타르트|줄리안]], [[서인영]], [[서지수(1994)|서지수]], [[솔비]], [[이시영(배우)|이시영]].] 해군부사관 편이 남녀 동반입대 특집이었기에 이것도 방영 전 많은 비판이 있었으나, 그래도 배우 이시영의 진정성 있는 활약상이나 이시영만큼은 아니어도 비슷하게 쫓아가려고 노력이라도 있는 대로 하는 서인영 제외 나머지 후보생 8인, 여태까지 해군 편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리얼리티 넘치는 훈련소대장과 실무부대 인물들[* 어떻게 보면 해군 편은 고작 3번밖에 안 되면서 3번 전부 다 교관만 바뀌고 죄다 똑같은 모습이니 식상해 보일 수도 있었지만 그 점은 멤버들의 졸업 후 직별 선정(1기는 해상병, 2기는 해난구조전대, 부사관 특집은 해상부사관.)을 통해 차별화를 두었다.]의 모습으로 시청률이 두자리 수로 회복되었으며 여군특집 부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진짜 사나이는 같은 해 가을을 끝으로 잠정 종영되면서 부활의 모습은 전혀 볼 수가 없게 되었는데, 다행히 [[2018년]] 가을 [[진짜 사나이 300]]이라는 제목으로 2년 만에 부활이 확정되었다. 하지만 그 전에 3기 첫편에서부터 예전의 참신함부터 가지고 호평부터 들어야 여군특집 5기도 다시 화려하게 돌아올 것이다. 그러나 진짜 사나이 300이 4개월 만에 쓸쓸하게 완전한 종영을 맞으면서 여군 특집은 다시는 볼 일이 없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